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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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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박사는 지금으로부터 79년 전(서력 1847년) 3월 3일에 영국 나라의 소속인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벨은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발명의 천재를 가졌기 때문에 그가 소학교를 마치고 겨우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재주가 비상하여 어른들도 생각지 못한 일을 척척 만들어 냈습니다. 벨이 사는 시골에 조그만 물레방앗간이 하나 있었는데 날이 가물던지 하면 물이 적어서 맷돌이 잘 돌지를 않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물레방앗간을 맡아 보는 늙은 영감은 물 기운으로도 겨우 돌아가는 그 무거운 맷돌을 손으로 돌리느라고 땀을 뻘뻘 흘리며 애쓰는 것을 벨은 보았습니다. 벨은 남의 일이나마 이 애처럽고 가여운 정경을 보고는 너무도 불쌍한 생각이 나서 꼭 일 주일 동안 밤에 잠을 안자고 연구 연구를 거듭한 결과 우선 물레방아의 중심이 되어 있는 맷돌을 무척 가볍게 고쳐 만들게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과연 벨이 생각한 대로 맷돌이 가벼워져서 아무리 물이 적더라도 사람의 힘을 요하지 않고 잘 돌아갈 뿐 아니라 밀이 그 전보다도 더 곱게 잘 갈아졌습니다. 그래서 방앗간 영감님뿐 아니라 동네의 여러 어른들까지 크게 칭찬하면서 나이 어린 벨의 놀라운 천재를 무한히 탄복하였습니다.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