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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 Free 90일 대여 EPUB
eBook [대여] 호도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446 EPUB
백신애
다온길 2020.06.30.

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가격
900
50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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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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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호도(湖途)

저자 소개

소설가.
주로 민중의 생활상을 다루었다.
1929년 「나의 어머니」로 등단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꺼래이」, 「채색교」, 「악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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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3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5만자, 약 0.2만 단어, A4 약 4쪽 ?
ISBN13
9791165083571
KC인증

출판사 리뷰

"네까짓 것쯤이야 단주먹이야. 뭐 단주먹에 박살이 나고 말고."
"‥‥‥"
"이년, 어서 내놓아!"
"‥‥‥"
"이년아, 글쎄 네 이년! 이년아."
"‥‥‥"
"아, 저년이 귓구멍에다 XX을 박았나? 글쎄 이년아 돈 오십 전만 내놓으란 말이다."
"‥‥‥"
"오십 전이 없거든 이십 전만이라도 내라."
"‥‥‥"
"당장에 배때기를 푹 찔러 간을 빼어 지근지근 씹어놓을 년, 돈 십 전이라도 내놓아라 응? 이년아."
"‥‥‥"
"이년이 그래도 벼락을 맞지 않아서 근질근질하구나. 돈 오 전도 없어?"
"‥‥‥"
"이런 빌어먹다가 얼음판에 가 자빠져 문둥 지랄병을 하다가 죽을 년아. 돈 오 전이 없다고 안 내놓는단 말이야? 허허 참 이년이야! 에라 이 목탕목탕 썰어 죽일 년 같으니."

후닥닥 지끈, 뚝딱, 하는 법석과 함께 마누라의 몸은 뜰 한가운데 가서 큰 대자로 벌떡 때려뉘어졌다.
--- “호도(湖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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