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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창조한 세계 -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비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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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무엇이냐, 여기 대한 해답은 헬 수 없이 많지만, 그 가운데 그 중 정당한 대답은,
‘사람이, 자기 기름자에게 생명을 부어 넣어서 활동케 하는 세계. 다시 말하자면, 사람 자기가 지어 놓은, 사랑의 세계, 그것을 이름이라’ 하는 것이다. 어떠한 요구로 말미암아 예술이 생겨났느냐, 한 마디로 대답하려면, 이것이다. 하느님의 지은 세계에 만족치 아니하고, 어떤 불완전한 세계를 자기의 정력과 힘으로써 지어 놓은 뒤에야 처음으로 만족하는, 인생의 위대한 창조성에서 말미암아 생겨났다. --- “자기의 창조한 세계 -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비교하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