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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망명가의 아들
꼭 읽어야 할 현대문학 109 EPUB
심훈
수아르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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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망명가의 아들

저자 소개

일제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191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투옥, 퇴학당했다.
그의 작품들에는 강한 민족의식과 휴머니즘이 담겨 있다.
1936년 9월 36세의 젊은 나이에 병을 얻어 요절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상록수>, <박군의 얼굴>, <그 날이 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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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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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3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만자, 약 0.5만 단어, A4 약 11쪽 ?
ISBN13
9791172120146

출판사 리뷰

봉환에게서도 기다란 답장이 왔다. 지나치게 애통하는 끝에 몸을 하리지 않도록 하라는 것과 장모상사에 나가지 못하니 반자(半子)의 도리가 아니라는 것과 겨울방학에는 반듯이 귀가하야 반가히 만나겠다고 간곡히 위로하는 말을 늘어 놓았다. 인숙은 남편의 편지를 아침 저녁으로 끄내보며 적지아니 위안을 받었다. 학교에 가면 상학시간에도 칠판의 백묵 글 시가 남편의 편지로 보일때까지 있었다. 그 뒤에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편지 내왕이 있었고 봉환의 편지 서두에는 반듯이

“나의 사랑하는”
“직여성에게”

라고 씨웠다. (직녀처럼 정말 일년에 한번씩 밖에 만나지 못하겠되면 어쩌누) 하면서도 인숙은

“직여성? 직여성?”
--- “망명가의 아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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