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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의 어린 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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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우리들』 종간호에 어린 두 딸에게」라는 소설을 쓴지 벌써 1년 반이 훨씬 넘었다.
아내가 두 어린 딸을 놓고 세상을 떠난 지 이럭저럭 2년이 가까워 온다. 내가 잡지 위에다 소설이라는 이름을 빌려 어미 잃은 두 딸의 기록을 실었을 때 세상 사람들은 여러 각도로 그것을 비판하였다. 어떤 비평가는 완전한 소설 월평가의 입장에서 정론적 색채가 희박하여지고 예술적 향기가 농후하여 가는 작가적 진보라고 이 소설 아닌 소설을 비판하였다. 또 어떤 비평가는 지사연한 태도라고 좀 이해하기 힘든 언구로 이것을 평하였다. --- “그 뒤의 어린 두 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