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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공규
꼭 읽어야 할 현대문학 698 EPUB
이광수
수아르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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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문학가이자 소설가, 시인, 언론인.
1910년에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 하기 시작하였고 , 1917년에는 장편 소설인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했다.
대표작으로는 <무정> <유정>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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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만자, 약 0.5만 단어, A4 약 10쪽 ?
ISBN13
9791172127398

출판사 리뷰

주몽에 관한 기별은 날마다 가섬벌에 들어 왔다. 그것은 어디서 주몽을 잡을 뻔하다가 놓쳤다 하는 것이었다. 주몽을 사로잡거나 죽여 잡거라 큰 상금을 받는다는 바람에 활 에나 칼에나 재주가 있다는 패가 많이 주몽을 따랐으나 닷 새가 되어도 열흘이 되어도 주몽을 잡은 자는 없었다. 주몽은 언제나 한 걸음 앞서서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모양이었다. 백성의 인심을 많이 산 주몽인지라 철모르는 아이들까지도 그를 아껴서 뒤따르는 관군이 물을 때에는 주몽이 간 길을 바로 알리지 아니하였다.

사람들은 주몽의 일행이 간 것과 반대 방향으로 관군에게 길을 가르치는 일도 있어서 나중에 그 일이 발각이 되어 온 동네가 큰 벌을 받는 일도 있었다. 가섬벌 사람들은 신이 나타나서 주몽을 돕고 대소를 아니 돕는다고 말하였다. 대소의 군사가 주몽이 들어 자는 동네 가까이 갔을 때에 문득 그 동네가 온통 불바다가 되어서 근접할 수가 없으므로 뒤로 물러와 본즉 그 불은 허깨비였다는둥, 난데 없는 노파가 나타나서 바람결에 흙을 날려 따르는 군사와 말이 눈을 못 뜨게 하였다는둥 이런 소리가 떠돌았다. 아무려나 사람들과 신명들이 모두 주몽을 도와서 대소의 손에 아니 잡히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 “공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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