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미정고
꼭 읽어야 할 현대문학 799 EPUB
나도향
수아르 2024.11.05.
가격
3,000
10 2,700
YES포인트?
90원 (3%)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826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저자 소개

소설가. 190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22년 현진건, 홍사용 등과 함께 『백조』 동인으로 참여하여 「젊은이의 시절」로 등단하였다.
20여편의 소설과 수필 몇 편을 남기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폐병으로 요절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벙어리 삼룡이」, 「뽕」, 「물레방아」, 「17원 50전」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0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9만자, 약 1만 단어, A4 약 19쪽 ?
ISBN13
9791172128982

출판사 리뷰

가을의 세검정(洗劍亭)은 더한층 사람을 쓸쓸하게 함이 있다. 세검정의 역사적 내력을 말할 것은 없으나 우리로서 그 자리에 서서 옛일을 돌아보는 이의 마음 가운데 물들듯이 스며드는 감상이 있다고 하면 그것이 곧 우리의 마음속에 속살거려 주는 세검정의 말일 것이니 그것을 듣는 이에 따라서 그 말의 빛이 엷고 진함이 다르기는 할는지 모르겠으나 그 말이 그 말일 것은 다시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날이 아직 더웁지는 아니하였으나 높다라니 개인 벽옥색 하늘에는 서쪽으로 넘어가는 저녁해가 장엄한 오색빛을 서편 산 위에서 하늘을 향하여 흠뻑 퍼뜨리었다. 그 빛을 다시 이쪽 산이 가리어 산은 산 그림자를 넓지 못한 산골짜기 위에 검은 포장을 눌러 놓듯이 높은데 얕은데 나뭇가지 시내속 틈틈 사이사이 남겨놓지 않고 가려 놓았는데 우뚝 바위 위에 말없이 서 있는 세검정의 그림자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늘여서 기름하게 가로 놓았다.
--- “미정고”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