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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밀항자
꼭 읽어야 할 현대문학 277 EPUB
이효석
수아르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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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근대 한국 순수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경성제일고보통학교와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28년 《조선지광》에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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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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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만자, 약 0.6만 단어, A4 약 11쪽 ?
ISBN13
9791172122331

출판사 리뷰

바다가 내다보이는 ‘쏙 프요드’ 강 하구에 가까운 강 언덕을 한 척의 보트가 고요히 저어가고 있었다. 배꼬리에는 키를 잡은 배 주인이 앉았고 그의 딸과 자식인 두 소년 소녀는 삿대를 젓고 있었다. 때는 저녁물이요, ‘프요드’ 강 양편 언덕의 산은 멀리 두어 마일이나 그 그림자를 강 위에 던지고 있었다. 얕게 깔린 산과 섬의 선이 아물아물 넓은 바다의 끝이 멀리 보이고 그 위에는 하루의 마지막 선물인 황금 놀이 깔려 있었다. 배꼬리에 앉은 이는 행복스런 얼굴과 수염을 가진 웅장한 사람이었고, 그의 딸은 씩씩하고 넓은 가슴과 넓은 허리를 가지고 건강하고도 아름다운 용모를 한 대표적 노르웨이 여자였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영국 아이 같이 보였다. 주인 앉은 배의 바로 뒷전에는 ‘제이 호로웨의 소유인 샌드너호’ 라는 글발이 써 있었다.
--- “밀항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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