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이런 음악회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268 EPUB
김유정
다온길 2019.12.10.
가격
900
10 81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583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이런 음악회(音樂會)

저자 소개

소설가. 1908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35년「소낙비」가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35년에는 〈구인회〉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대표작으로는「금 따는 콩밭」, 「봄봄」, 「따라지」, 「동백꽃」등이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9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3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2쪽 ?
ISBN13
9791165081720
KC인증

출판사 리뷰

내가 저녁을 먹고서 종로거리로 나온것은 그럭저럭 여섯점반이넘었다. 너펄대는 우와기 주머니에 두 손을 꽉 찌르고 그리고 휘파람을 불면 올라오자니까

"얘!"

하고 팔을 뒤로 잡아채며

"너 어디 가니?"

이렇게 황급히 묻는것이다.
나는 삐끗하는 몸을 고르잡고 돌려보니 교모를 푹 눌러쓴 황철이다. 번시 성미가 겁겁한 놈인 줄은 아나, 그래도 이토록 씨근거리고 긴히 달려듬에는 하고

"왜 그러니?"
"너 오늘 콩쿨음악대횐거 아니?"
"콩쿨음악대회?"

하고 나는 좀 떠름하다가 그제서야 그 속이 뭣인줄을 알았다.
이 황철이는 참으로 우리학교의 큰 공로자이다. 왜냐면 학교에서 무슨 운동시합을 하게 되면 늘 맡아놓고 황철이가 응원대장으로 나슨다. 뿐만 아니라 제돈을 들여가면서 선수들을 (학교에서 먹여야 번이 옳을건대)제가 꾸미꾸미 끌고 다니며 먹이고, 놀리고, 이런다. 그리고 시합 그 이튼날에는 목에 붕대를 칭칭하게 감고와서 똑 벙어리소리로

"어떻냐? 내 어제 응원을 잘해서 이기지 않었니?"

--- “이런 음악회(音樂會)”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