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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우편국에서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319 EPUB
현진건
다온길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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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우편국에서

저자 소개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인 소설가.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이러니한 수법에 의해 현실을 고발하고 역사소설을 통해 민족혼을 표현하고자 했다.
대표작으로는 「빈처」(1921), 「운수좋은 날」(1924), 「B사감과 러브레타」, 「적도」, 「무영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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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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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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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2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2쪽 ?
ISBN13
9791165082284
KC인증

출판사 리뷰

진체구좌저금 (振替口座貯金)을 난생전 처음으로 찾아본 이야기다. 물론 진출인(振出人)은 내가 아니다. 부끄러운 말이나 ×× 잡지사에서 원고료 중으로 돈 십 원을 주는데 그것이나마 현금이 없다고 그 어음 조각을 받게 된것이다.

주머니에 쇠천 샐 닢도 없어서 쩔쩔매던 판이니 그것이나마 어떻게 고마웠던지 몰랐다.
무슨 살 일이나 생긴 듯이 지정한 광화문국으로 내달았다. 상식이 넉넉지 못한 나는 이것도 보통위체금(普通爲替金) 찾던 표만 들어뜨리면 될 줄 알았다.

"여보, 수취인의 이름을 써야 하지 않소?"

까무잡잡한 얼골에 어울리지 않게 팔자 수염을 거슬린 사무원이 나의 들이민 그 표를 한 번 뒤집어 보더니 꾸짖는 듯이 말을 하였다.
--- “우편국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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