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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양봉래 모친(楊蓬萊 母親)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536 EPUB
차상찬
다온길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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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양봉래 모친(楊蓬萊 母親)

저자 소개

시인, 수필가, 언론인 호는 청오(靑吾)..
<개벽(開闢)>, <별건곤(別乾坤)>, <신여성(新女性)>, <농민(農民)> 등 잡지의 주간 또는 기자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조선4천년비사」 「해동염사」, 「한성도서주식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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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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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65084493
KC인증

출판사 리뷰

이조(李朝) 명종(明宗)때에 명필로 유명하던 봉래 양사언(蓬萊 楊士彦)이라면 별로 모를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의 부친 양민(楊旻)은 성종조(成宗朝)에 일찌기 문과(文科)를 하고 전라도 영광(全羅道 靈光)군수가 되었다. (어떤 기록에는 양민(楊旻)을 인종때 사람이라 하였으나 그 아들이 인종 이전인 중종(中宗)십이년 정축(丁丑)년에 낳았으니 연대가 틀린 것이다.)

그 당시 영광이란 곳은 호남(湖南)지방에서도 퍽 번화한 고을이었다. 양봉래의 아버지는 풍채 좋기로 당세에 유명한 인물이었다. 풍채 좋은 인물이 번화한 고을로 도임하는 그 호강은 여간 호화찬란하지 않았다.
신임 사또를 맞이하고저 하는 본 고을 관속의 차림에 풍채 있는 군수의 장 속을 합하였으니 그야말로 으리으리 하였다.
때는 청명 한식(淸明寒食)이 다 지나고 삼월 중순을 접어 들어 일년 삼백육십일 중 가장 좋은 철이었다.
낡은 꽃떨기는 반 이상 시들어지고 길가에 늘어선 줄버들은 푸른 장막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 “양봉래 모친(楊蓬萊 母親)”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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