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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창백한 얼굴들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069 EPUB
채만식
다온길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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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창백(蒼白)한 얼굴들

저자 소개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1930년대 채만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1934)」, 「패배자의 무덤(1939)」,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 「탁류(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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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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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9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3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2쪽 ?
ISBN13
9791190296731
KC인증

출판사 리뷰

웅성거리는 소리에 엷이 든 늦잠이 깬 K는 머리맡 재털이에서 담배토막을 집어 피웠다. 틉틉한 입안에 비로소 입맛이 든다.
창에는 맑은 햇빛이 가득 쪼인다. 파르스름한 연기가 천정으로 기어 올라간다.
K의 머리속에는 어젯밤 살롱 아리랑의 광경이 술취한 사람의 발길같이 돌아간다.
세상이 갑자기 놀란 듯이 뚜 오정 부는 소리가 들리며 뭇 싸이렌이 뒤미처 따라 분다.
S가 찾아왔다.
“일요일이라구 마구 넉장일세 그려.”
“일쯕 일어나면 무얼 하나? 일요일인데 주머니는 텅텅 뷔고...”

--- “창백(蒼白)한 얼굴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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