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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채색교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444 EPUB
백신애
다온길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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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소설가.
주로 민중의 생활상을 다루었다.
1929년 「나의 어머니」로 등단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꺼래이」, 「채색교」, 「악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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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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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4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8만자, 약 0.3만 단어, A4 약 5쪽 ?
ISBN13
9791165083557
KC인증

출판사 리뷰

무지개 섰네, 다리놨네.
일곱 가지 채색으로
저 공중에 높이 놨네

뒤뜰에서 어린 학도들이 무지개가 선 공중을 바라보며 놀고 있다.
천돌이(千乭伊)는 무거움 짐을 문턱에 내려놓고

"제-길, 그놈의 하늘."

하고 동편 하늘 높이 무지개가 놓인 것을 원망스럽게 쳐다보며 혀를 찼다.

"그 놈의 비가 오려거든 솰솰 와 버리든지, 오기 싫거든 그만 쨍쨍 가물어 버리든지."

하며 부엌에서 늙은 어머니가 튀어나오며 무지개가 선 하늘을 역시 원망하는 것이었다.

"벌써 두 상이나 터지게 되니 어디 살 수 있겠소."

천돌이는 콧구멍 만한 방에다 짐 뭉치를 끌고 들어갔다.

"제-길, 꼭 장날만 골라서 비가 온단 말이야."
--- “채색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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