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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학사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434 EPUB
백신애
다온길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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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소설가.
주로 민중의 생활상을 다루었다.
1929년 「나의 어머니」로 등단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꺼래이」, 「채색교」, 「악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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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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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4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8만자, 약 0.3만 단어, A4 약 6쪽 ?
ISBN13
9791165083458
KC인증

출판사 리뷰

이병환(李炳換)은 W대학을 졸업한 경제학사(經濟學史)이다.

그의 선친 때는 이백 석 추수는 하던 것인데 그들의 형제가 상속 받은 것은 커다란 집 한 채와 때 묻은 가구뿐이었다.
그러므로 대학 본과부터는 고학(苦學)을 했던 것이다. 돈 있는 친구의 보조도 받고 또 노동도 했고 이따금 그 형이 얼마씩 보내주기도 했으나 그의 대학 생활은 처참하여 실로 억지의 학생 생활을 했던 것이다.
졸업을 앞으로 일 년 밖에 남기지 않았을 때는 그 형은 늙은 모친과 어린 자녀를 거느리고 끼니도 이어 나가지 못할 형편이었으므로 이따금 병환하게 곤란한 자기 형편과 얼마만이라도 학비를 보조해주지 못하는 무력함을 한탄하는 편지를 하는 것이었다. 병환은 이러한 편지를 받을 때마다 말할 수 없는 초조와 안타까움을 느꼈다.
대학을 졸업만 하고 나면 자기 일가의 모든 불행과 괴로움은 금시에 해소되고 말 것이라고 그는 믿었다. 졸업 후에 할 일이 확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요, 또 취직이라도 할 무엇이 있는 것도 아니였으나

"설마 졸업만 하고 나면야."
--- “학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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