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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관계도
〈벙어리 삼룡이〉 나도향의 생애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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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삼룡이〉는 1925년 《여명》 창간호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이다.
그는 비로소 믿고 바라던 모든 것이 자기의 원수란 것을 알았다. 그는 모든 것을 없애 버리고 자기도 또한 없어지는 것이 나은 것을 알았다. ─ 본문 중에서 집은 모조리 타고 벙어리는 색시를 무릎에 뉘고 있었다. 그의 울분은 그 불과 함께 사라졌을는지! 평화롭고 행복스러운 웃음이 그의 입 가장자리에 엷게 나타났을 뿐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