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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관계도
〈거지〉 김동인의 생애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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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는 1931년 7월 《삼천리》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존재하여서 세상에 아무 이익도 주지 못하는 그대는 존재하기 때문에 세상에 많은 불편을 줍니다. 따라서 그대의 ‘존재’는 ‘소멸’만 같지 못하외다.’ ─ 본문 중에서 여는 그를 보내고 도로 방 안으로 들어와서 이불을 쓰고 누웠다. 자선, 구조, 동정, 이런 것에서 느끼는 열락을 맛보면서……. ─ 본문 중에서 그러면 표랑객은 적어도 한 그램은 먹었을 것이다. 탱탱 비었던 위 속에서 아비산은 그의 위력을 다할 테지……. 지금쯤은 그는 벌써 송장이 되었을지도 알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