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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관계도
〈앙탈〉 채만식의 생애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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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은 1930년 5월 《신소설》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이다.
“밤낮 들어야 그 말이 그 말인데 듣기는 뭘 들어요……. 월급 자리를 못 구했네, 뭣 집에서 돈이 오네, 친구한테 취허네……. 원 사람이 염체두 좋지.” ─ 본문 중에서 ‘노동? 괴롭고도 천한 그 짓을? 내가? 연애…… 누군지 모르나 어데선지 지금 나를 기다리는 듯 곱게 있을 미지의 애인은 어떻게 하고? 그러고 돈 많은 호화로운 생활은 어떻게 하고? 이 고운 손이 고운 얼굴이 노동판에 가서 썩어? 안될 말이다.’ ─ 본문 중에서 “없소? 갈 사람 없소?” 하고 외쳤다. 이때에 없는 기운에 힘을 내어, “있소.” 하고 나서는 사람이 양복신사 S였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