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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관계도
〈총각과 맹꽁이〉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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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과 맹꽁이〉는 1933년 9월 《신여성》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나 좀 장가들여주. 한턱내리다.” 뭉태의 눈치를 훑는다. 의형이라 못할 말 없겠지만 그래도 어쩐지 얼굴이 후끈하였다. “염려 말게, 그러나 돈이 좀 들걸!” ─ 본문 중에서 잿간 옆으로 달려들며 큰 돌멩이를 집어 들었다. 마는 눈을 얼마 감고 있는 동안 단념하였는지 골창으로 던져버렸다. 주먹으로 눈물을 비비고는, “살재두 나는 인전 안 살 터이유!” 하고 잿간을 향하여 소리를 질렀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