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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동자삼(童子蔘) - 김동인 [신토불이 우리문학 096]
김동인의 동자삼 EPUB
김동인
트임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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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동자삼(童子蔘)〉
김동인의 생애와 작품

저자 소개

김동인(金東仁, 1900~1951)

본관은 전주,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이다.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김시어딤, 금동이다.
1900년 10월 2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평양의 대부호이자 개신교 장로였던 김대윤(金大閏)이다.

1919년 2월 일본 도쿄에서 주요한을 발행인으로 한국최초의 순문예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시어딤 창작집》을 자비로 발간했다.
1924년 8월 동인지 《영대》를 창간하여 1925년 1월까지 발간했다.
1930년 9월부터 1931년 11월까지 《동아일보》에 첫 번째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연재했다.
1932년 7월 문인친목단체인 조선문필가협회 발기인, 위원, 사업부 책임자를 맡았다.

1937년 중일전쟁의 발발 이후 친일 성향으로 돌아서 창씨개명을 하고,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내선일체’와 ‘황민화’를 선전·선동하는 글들을 많이 남겼다.
1949년 7월에 중풍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1951년 1월 5일 서울 자택에서 52세의 나이로 홀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배따라기〉, 〈감자〉, 〈명문〉, 〈무지개〉,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소나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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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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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2.84MB ?
ISBN13
9791194225027

출판사 리뷰

〈동자삼(童子蔘)〉은 1940년 1월 《야담(野談)》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대감은 장단대신이라 이름 높던 이종성이었다.
당시의 어지러운 정국을 좋지 못하게 보고 대신을 사면하고 한가히 낚시질로 소일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은퇴하기는 하였으나, 당시 불리한 입장에 있던 왕자(사도세자라 지금 부르는 분)의 심상을 근심하여 감시의 눈을 게을리지 않던 것이었다. ─ 본문 중에서

상경한 지 오륙 년, 적지 않던 가산을 다 탕진하고 뇌물을 써가면서 운동하여도 얻지 못하였던 벼슬을, 의외에 갑자기 얻게 된 것이었다.
무부는 너무 감격 되고 기뻐서 소리를 놓아 울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금치 못하게 하였다.
그 길로 다시 이 정승을 가 뵙고 감지덕지하여 무슨 말을 할지 몰라서 벙벙거리는 것을 정승도 미소하며 굽어보았다. ─ 본문 중에서

“응, 동자삼이로구나. 어서 가지고 들어가거라.”
한마디 획 던지고는 수문장은 문을 비켜 서 주었다.
그러나 그때는 하인들은 벌써 어디로 도망쳤는지 그 근처에는 보이지도 않을 때였다.
“이 정승의 선견은 참 귀신이로구…….”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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