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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관계도
〈산〉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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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1936년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산속의 아침나절은 졸고 있는 짐승같이 막막은 하나 숨결이 은근하다. 휘엿한 산등은 누워 있는 황소의 등어리요, 바람결도 없는데, 쉴 새 없이 파르르 나부끼는 사시나무 잎새는 산의 숨소리다. ─ 본문 중에서 하늘의 별이 와르르 얼굴 위에 쏟아질 듯싶게 가까웠다 멀어졌다 한다.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별 셋 나 셋……. 세는 동안에 중실은 제 몸이 스스로 별이 됨을 느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