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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관계도
〈붉은 산〉 김동인의 생애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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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산〉은 1932년 4월 《삼천리》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명 아닌 목숨을 끊은 송 첨지를 위하여 동리의 젊은이며 늙은이는 모두 흥분하였다. 제각기 이제라도 들고 일어설 듯하였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누구든 앞장을 서려는 사람이 없었다. ─ 본문 중에서 여는 머리를 끄덕이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여의 입에서는 창가가 흘러나왔다. 여는 고즈넉이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