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무딘 연장과 녹이 슬은 무기
현대문학을 말하다 714 EPUB
심훈
문학일독 2023.08.28.
가격
1,000
10 9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1,016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소개

목차

무딘 연장과 녹이 슬은 무기

저자 소개

일제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191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투옥, 퇴학당했다.
그의 작품들에는 강한 민족의식과 휴머니즘이 담겨 있다.
1936년 9월 36세의 젊은 나이에 병을 얻어 요절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상록수>, <박군의 얼굴>, <그 날이 오면>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5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69895217

출판사 리뷰

- 언어와 문장에 관한 우감(偶感)

(1)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문장이 연장이요, 창작이고 평론이고 간에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는 말이 문필에 종사하는 무기인 것은 두 말할 것이 없다. 그런데 그 연장이 닳아빠진 호미끝 같이 무디고, 그 무기가 흙 속에 파묻힌 고대의 석검(石劍)처럼 녹이 슬어서 등과 날을 분간할 수가 없는, 그러한 문장을 발견할 때, 독자의 한 사람으로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다. 부질없이 시각을 어지럽게 하여 현기증을 일으킬 때가 많다.

글을 잘 쓰고 못 쓰는 것은 쓰는 사람의 재분(才分)과 수련에 달린 문제다. 문장이 부드럽고 딱딱한 것도 필자의 개성과 습관과, 또는 글의 내용과 성질에 따라서 다른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수 많은 독자에게 읽히기 위하여 발표하는 글이면, 적어도 필자의 의견이나 주장을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는 써야만 한다. 아무리 귀둥대둥하는 허튼 수작이라도 어불성설이어서야 될 것인가? 되나 안 되나 끄적거려 던지는 글이라도 문불성장(文不成章)이어서야 그 뉘라서 알아볼 것인가?
--- “무딘 연장과 녹이 슬은 무기”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