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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움뿌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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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프랑수아는 머리 좋고, 얼굴 곱고, 참새같이 싹싹하고 유쾌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 어느 날 저녁에 학교에서 돌아오면서부터 병이 나기 시작하여 여러 날째 앓았습니다. 그래 먹는 것이 없어, 기운이 없어 늘어져서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얀 이불을 덮고 침상에 누워서 자기의 조그만 구두를 보면서, "이제는 내 구두를 내버려도 좋아요. 영영 신지 않아요." --- “뿌움뿌움 이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