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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래의 문자와 시가의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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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상고사(上古史)를 읽을 때에 따라서 생기는 문제가, 제(1)은 언제부터 전설 시대를 지나 기록이 있었던가 하며, 제(2)는 기록이 있었다면 무슨 문자로 되었던가?라.
어떤 이들은 수두(蘇塗[소도])시대에 우리 글이 있었다 하나, 이는 아직 일종의 의문뿐이요, 아무 증거가 없으니, 그 유무를 억단(臆斷)할 수 없거니와 사책(史?)에 보인 바로서 말하자면, 우리의 쓰는 문자의 변천을 3시기에 나눌 수 있으니, 제1기의 이두문, 제2기의 구결문, 제3기의 언문이라. 3기 문자의 자형이 아래와 같으니 --- “조선 고래의 문자와 시가의 변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