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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전설(傳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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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一], 대모(玳瑁)의 보은(報恩)
우리나라에서도 남쪽 바다 - 천리 만리 망망한 연파(烟波) 속에 외로이 자리잡고 있는 섬 나라 제주도(濟州道)에는 옛날 부터 해녀(海女)가 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모슬포(摹瑟浦)라는 포구에 사는 고옥랑(高玉娘) 이라는 해녀가 어떤 따뜻한 봄날 전복을 따려고 나무잎 같은 쪽배를 저어 제주도의 남쪽 바다에 멀리 떨어져 있는 마라도(摩羅島)란 섬으로 갔었다. --- “바다의 전설(傳說)”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