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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김유정
현대문학을 말하다 042 EPUB
이상
문학일독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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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시인이자 소설가.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다.
1910년에 태어나 1912년 아들이 없던 백부의 집에 장손으로 입양되었고, 백부의 교육열에 힘입어 신명학교, 보성고등보통학교,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마쳤다.
이상은 예술적인 재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 ‘천재’다.
천재작가 이상은 그의 작품만큼이나 난해한 삶을 살았다.
그의 소설로는 「날개」, 「지주회시(蜘蛛會豕)」, 「동해(童骸)」, 「봉별기(逢別記)」, 「종생기(終生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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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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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2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5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4쪽 ?
ISBN13
9791191079319
KC인증

출판사 리뷰

- 소설체(小說體)로 쓴 김유정론(金裕貞論)

암만해도 성을 안낼 뿐만 아니라 누구를 대(對)할 때든지 늘 좋은 낯으로 해야 쓰느니 하는 타입의 우수(優秀)한 견본(見本)이 김기림(金起林)이라.

좋은 낯을 하기는 해도 적(敵)이 비례(非禮)를 했다거나 끔찍이 못난소리를 했다거나 하면 잠자코 속으로만 꿀꺽 업신여기고 그만두는 그러기 때문에 근시안경(近視眼鏡)을 쓴 위험인물(危險人物)이 박태원(朴泰遠)이다.

업신여겨야 할 경우(境遇)에 '이놈! 네까진 놈이 뭘 아느냐'라든가 성을 내면 '여! 어디 뎀벼봐라'쯤 할 줄 아는, 하되, 그저 그럴 줄 알다뿐이지 그만큼 해두고 주저않는 파(派)에, 고만 이유(理由)로 코밑에 수염을 저축(貯蓄)한 정지용(鄭芝溶)이 있다.

모자(帽子)를 홱 벗어던지고 두루마기도 마고자도 민첩(敏捷)하게 턱 벗어던지고 두 팔 훌떡 부르걷고 주먹으로는 적(敵)의 벌마구니를 발길로는 적(敵)의 사타구니를 격파(擊破)하고도 오히려 행유여력(行有餘力)에 엉덩방아를 찧고야 그치는 희유(稀有)의 투사(鬪士)가 있으니 김유정(金裕貞)이다.
--- “김유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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