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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미술과 그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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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예술은 벌써 부정되었다. 이것의 대신될 것은 새로운 조형일 것이다.’ 질주하는 화물 자동차의 폭음, 100m를 14초로 달아나는 파돗크, ○소(○素)를 화씨 5000도의 온도로 만드는 전기의 마술, 일야(日夜) 심각하여 가는 생활난. 이와 같은 것들을 가지고 완전히 예술을 부정해 버리었다. 지금까지 예술의 이름으로 존경받아온‘취미’ ‘데리케이트한 감각’ ‘신경쇠약’ ‘재미’ ‘난해한 수사법’ ‘명인기질’ ‘삼각관계’ ‘정물’이 따위는 1925년에 살아있는 우리의 생활과는 근본적으로 융합될 수 없이 되었다. --- “신흥미술과 그 표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