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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시언(文壇時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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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문예 단상
1. 연작소설에 대하여 연작소설이란 저널리즘에 영합하는 일종의 기형적 산물인 것은 물론이다. 그래 조선에 있어서도 신문이나 잡지에서 간혹 연작소설의 발표를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잡지 『학생』에 소위 三崔[삼최] 연작소설이 게재되고 『동아일보』 예술난에는 「여류음악가」란 연작소설이 끝나자마자 즉시로 거의 중편인 연작 「황원행」이 최독견씨로부터 시작되어 제2회로는 팔봉 김기진씨가 집필 중에 있다. 우리는 이상에 지적한 세 작품을 어떻게 볼 것이며 집필자를 어떻게 비판해야만 정당할 것인가? --- “문단시언(文壇時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