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공의 용소년(勇少年)
|
|
이것은 화성이라는 별나라에 사는 ‘∵’라는 소년과 그 아저씨‘×’박사가 실지로 행한 일을 간단하게 추려 쓴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모두 ‘∵’등 화성 사람들이 쓰는 글자를 알지 못하므로 소년의 이름은 ‘한달’이라 부르고 그 아저씨는 ‘별 ’박사라고 부릅니다. <번안자> 한달 소년은 오늘 아침에도 전부터 늘 공부하던 책을 가지고 그 아저씨 되는 별 박사의 집으로 날아갔습니다. 별 박사는 우리들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로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치 지혜가 있고 학문이 발달된 화성 나라의 모든 사람들 중에서도 제일 지혜가 있고 학문이 많은 어른이었으므로 그에게 모든 것을 배우는 한달 소년도 몹시 영리하고 똑똑하였을 것은 물론입니다. 한달 소년은 가만히 문을 열고 방 안에 들어섰습니다. --- “천공의 용소년(勇少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