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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유범
현대문학을 말하다 773 EPUB
방정환
문학일독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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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유범(流帆)

저자 소개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자 창시자.
활동하는 동안 많은 창작동화뿐 아니라 번역과 번안 동화 등을 통해 아동문학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에 힘을 쏟았다.
그의 저서로는 <사랑의 선물>, <만년 셔츠>, <칠칠단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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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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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5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8만자, 약 0.3만 단어, A4 약 6쪽 ?
ISBN13
9791169895804

출판사 리뷰

<상>

따뜻한 봄 어느 토요일 오후이다.

나날이 포근하여지는 봄볕은 이 날도 따뜻이 평화롭게 비치어 붉으락 푸르락 꽃 피려는 시(詩) 같은 산 밑 동리가 꿈 속 나라 같이 고요히 있어, 봄 볕에 빛나는 양(樣)이 마치 가늘한 소리로 양춘(陽春)의 곡을 주(奏)하고 있는 것 같다. - 모두가 봄이다!
- 4행 삭제 -
(주 : 일제[日帝] 당국[當局]의 기휘[忌諱]로 인[因]하여 삭제[削除]됨)

무악(毋嶽)재 고개 좌편 인왕산 꼭대기 성벽 끝(굽은 성) 위에 세 사람 청년 남녀가 천사같이 서서 양춘이 온 것도 알지 못하고 갑갑한 속에서 지내는 형제를 위하여 높이 부르는 위안의 노랫소리였다.

망향가도 마치고 이제 악몽이라는 애연한 옥중가를 마치자 혜숙이는 수건으로 눈물을 씻었다.
--- “유범(流帆)”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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