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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편지를 쓰는 요령
현대문학을 말하다 543 EPUB
계용묵
문학일독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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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편지를 쓰는 요령

저자 소개

평안북도 선천(宣川)에서 태어났다.
1925년 「상환」으로 등단한 후 4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1935년 「백치 아다다」를 발표하면서 그의 황금기가 시작되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최서방(1927)」, 「인두지주(1928)」, 「장벽(1935)」, 「청춘도(1938)」, 「병풍에 그린 닭이(193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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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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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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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0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69892797

출판사 리뷰

근미심차시(謹未審此時)로 시작하여 여불비상서(餘不備上書)로 끝을 맺게 되어야 편지로서 그 격식을 갖추었다고 보는 낡아빠진 투를 버리고, 서로 마주앉아 이야기를 하듯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전달하면 되는 것이라고 하는 데 이의는 없겠지마는 역시 형식상의 제약은 받게 되어 있는 것이 편지글이다.

보통의 문장은 어떤 특정(特定)한 대상이 없이 사회인(社會人) 전체를 상대로 하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요모조모 재어 가며 신경을 써야 할 그런 제약(制約)을 받을 필요는 없게 되지마는, 편지글에 이르면 그 상대자가 분명해지기 때문에 지위(地位)나 친불친(親不親)를 따져야 하게 되고, 남녀간의 성별도 구별을 하여야 되는 제약이 자연히 생기게 되므로 편지글이라면 상대의 얼굴이 빤히 들여다보여서 짐짓 붓끝이 무겁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 “편지를 쓰는 요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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