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은화 백동화
현대문학을 말하다 684 EPUB
나도향
문학일독 2023.08.10.
가격
1,000
10 9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1,016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은화 백동화

저자 소개

소설가. 190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22년 현진건, 홍사용 등과 함께 『백조』 동인으로 참여하여 「젊은이의 시절」로 등단하였다.
20여편의 소설과 수필 몇 편을 남기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폐병으로 요절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벙어리 삼룡이」, 「뽕」, 「물레방아」, 「17원 50전」등이 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3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3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69894715

출판사 리뷰

인력거꾼 김첨지가 동구 모퉁이 술집으로 웅숭그리고 들어가기는 아직 새벽 전기불이 꺼지기 전이었다.

동지달에 얼어붙은 얼음장이 사람 다니는 한길 면을 번지르르하게 하여 놓고 서리바람은 불어 가슬가슬한 회색 지면을 핥고 지나간다.
옆의 반찬가게 주인이 채롱을 둘러메고 아침장을 보러 가는지 기다란 수염에 입김이 어리어 고드름이 달린 입을 두어 번 쓰다듬으며 으스스 떨면서 나온다. 길 모퉁이 담배가게에서는 빈지 떼는 소리가 덜그럭덜그럭 나고 학교 갈 도령님의 아침먹을 팥죽을 사러가는 행주치마 입은 큰대문집 어멈은 시뻘건 팔뚝을 하나는 겨드랑이에 팔짱 찌르고 한 손에는 주발을 들고 동리죽집으로 간다.
--- “은화 백동화”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