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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화의 제작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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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제작에 고함
1 한편의 영화가 얼마만큼 사회적 영향과 사회적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은 여기에 새삼스럽게 논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첨단을 뚫고 지나가는 1930년도에 처한 현대적 청년 계급적 사회인으로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며, 누구나 사회적 효과, 대중적 효과, 아지 프로의 효과를 부르짖는 바가 아닌가. 이러한 당연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영화제작자가 사회적 임무를 망각하면서 계급적 행동을 모반하면서 다만 개인의 영리만을 위하여 한 개의 영화가 사회적으로 다대한 악영향을 미치게 한다면 우리들은 계급적 의분에 의하여 어디까지 절대적 항쟁을 하지 아니치 못할 것이다. --- “조선영화의 제작경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