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탈출
현대문학을 말하다 595 EPUB
한인택
문학일독 2023.07.01.
가격
1,500
10 1,35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1,016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탈출(脫出)

저자 소개

호는 보운(步雲). 함남 이원에서 출생
1931년 <조선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선풍시대>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1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만자, 약 0.3만 단어, A4 약 7쪽 ?
ISBN13
9791169893343

출판사 리뷰

십이월십일 눈오는 밤이었다. 철하는 하숙으로 돌아가려고 철근사문을 나섰다. 밤이 늦지 않았으니 연순이를 찾아가려고 하였으나 내일 오후에 찾아가기로 하고 그대로 하숙으로 돌아가리고 하였다. 함박눈은 끊임없이 내린다. 거칠은 대지에 조금도 애낌없이 결백한 그 시체를 내려놓는다.

철하는 눈오는 밤길을 걸어가면서도 연순의 의식이 급격히 변동이 된데 대하여 감탄을 마지 않았다. 그는 전과 같은 돈 있는 놈들의 딸들의 행세를 하지 않았다. 모든 허영심과 자존심 그러고 철없는 짓을 버리고 발을 벗고 계급전선에 나선 그가 옛날의 연순이와는 사뭇 달랐다.

철하는 지나간 늦은여름 쓰라린 마음을 품고 인천을 떠나 상경은 하였으나 갈 곳이 없었다. 옛날에는 아는 동무도 많았지만 그들의 주소를 알지도 못하였거니와 구태여 알려고 하지않았다. 찾아볼만한 사람도 몇몇 사람 있었으나 그들의 대개는 감옥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해외로 떠나기도 하였다. 철하는 할 수 없이 철근사(鐵筋社)를 찾아갔다. 그것은 수길의 소식도 알겸 또 혹시 옛벗을 맞날 수나 있지 않을까 하여 팢아갔던 것이었다.
--- “탈출(脫出)”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