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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서정주 언어서설
현대문학을 말하다 929 EPUB
고석규 저
문학일독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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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정주 언어서설

저자 소개

문학비평가이자 시인.
김춘수, 조영서, 이철범 등과 현대비평가협회 동인 등 시와 평론 분야에서 치열하게 활동하다 2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 《비평가의 교양》, 《여백의 존재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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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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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0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69897648

출판사 리뷰

언어란 가장 멀리 있는 것이다. 벨트람과 같이「언어의 자유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어느날에 실존하는 것이다.」

오늘날 모든 전달과 개념만을 위하여 동원된 언어는 - 설혹 그것이 시작(詩作)인 것이라도 - 무질서한 나열과 계기적 조화로써 그들의 죽음을 표명한 데 불과하다. 자칫하면 현대시의 과제가 언어의 지악적(枝惡的) 남용에 그치지 않는가에 대하며 우리들의 시력이 그 이상의 마비를 수락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효용가치로서의 언어가 모든 허식적 절망에 주저할 때 정밀한 의미적 건축에서 언어는 또 다른 탄생을 이루지 않았던가. <있는> 결과에서가 아니라 <낳는> 이념에서 언어는 보다 완전한 로고스의 집결로 존재하며 가장 알맞는 언어란 우리 자신을 치환할 수 있는 언어인 것으로 또한 부정치 못한다.
--- “서정주 언어서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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