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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두더지
현대문학을 말하다 602 EPUB
이무영
문학일독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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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농민문학 소설가.
주로 농촌 문제를 취급하였다. 가난의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농민상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대표작으로는 「B녀의 소묘」, 「제일장 제일과」, 「흙의 노예」, 「문 서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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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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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3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6쪽 ?
ISBN13
9791169893664

출판사 리뷰

1

장앳말 권 서방네가 아들을 따라 서울로 간다는 소문이 퍼지자 동리 사람들은 너나 할것없이 기차 놓친 사람들이 호기있게 달리는 차를 바라다보듯 등성이 너머 산부리의 두 집 뜸을 올려다보고 치어다보고 하는 것이었다.
아낙네들이 특히 더했다.

"아니, 삼성이네가 서울로 아주 간다면서유?"

콩으로 메주를 쑨다는 이야기까지도 단정을 해서 말하는 법이 없는 이 지방 사람들은 자기 눈, 귀로 보고 듣고 한 일이건만 이렇게들 떼놓고 한마디 건네본다. 혹시 상대가 아니라고 하기만 하면 자신이 없으면서도 기를 쓰고 그러니라고 우겨댈 판이지만 대개는 이렇게 수작을 붙이는 것이다.

"그렇다네나. 누군 팔자가 좋아서 그런 자식이 태어났누. 그저 사람은 늦팔자가 제일이니 풋고추 못 먹었다구 앵해할 것 없다니까 어려선 뒤지지두 않는다구 그렇게 성화를 대더니만 늙바탕에 가 그 자식 덕을 보잖나베."
"글씨 말여유. 정부인 마냄두 나막신 끌구 나온다는 가을철에두 즈 아버진 곤두박질을 하구 다니는데 눈치만 사알살 보구 베실베실 겉돌던 그 사람이 즈 아버지 호강 시킬 줄 누가 알았어유."
--- “두더지” 중에서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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