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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방법에 있어서의 전환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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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백 (萩白) 의 제의를 중심으로 -
1 소련과 및 일본의 문학예술운동에 있어서 현재 전개되면서 있는 창작방법의 재검토에 관한 문제를 동무 추백이 우리들 문학운동 위에 가져다 우리가 해결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서 논의의 대상으로 상정시킨 예민성에 대하여 우선 반가운 인사를 보내는 바이다. 실로 우리가 문학공작의 대부분을 좌우하는 창작방법에 관한 문제를 우리 자신의 문제로서 하지 않고 헛되이 선진(先進)한 딴 나라 동무들의 해결을 기다려 그 결과를 가져다 즉시로 우리 자신의 슬로건으로 삼는다는 태도는 이제 와서는 다시금 되풀이되어서는 아니 될 불량한 경향이다.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 당시에도 ‘유물 변증법적 창작방법’ 당시에도 한번의 활발하고 진정한 토론을 경과치 않은 슬로건의 경질에만 시종하지 않은 적도 한 번도 없었던 것이다. --- “창작방법에 있어서의 전환의 문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