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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백일홍 이야기
현대문학을 말하다 651 EPUB
고한승
문학일독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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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백일홍 이야기

저자 소개

아동문학가. 1902년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23년 방정환, 마해송, 윤극영 등과 함께 색동회를 조직하여 소년운동에 참여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장구한 밤」, 「정포은」, 「4인남매」, 「국기소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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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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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1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7만자, 약 0.2만 단어, A4 약 5쪽 ?
ISBN13
9791169894388

출판사 리뷰

싸늘한 바람이 건건히 불어오는 첫가을이었습니다. 여러 날 두고 비가 조금씩 오던 날이 겹겹 이 싸였던 검은 구름까지 시원하게 벗겨지고 파란 하늘에 화려한 햇볕이 빤하게 빛나는 정신이 번쩍 나는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비에 갇혀서 방 안에 꼭 들어앉아 골무를 만들고 있던 정희도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나서 뒤뜰로 나왔습니다.
저녁 해 비치는 뒤뜰에는 담 앞에 선 오동나무가 석양 해에 비춰 길게 그림자를 뻗치고 있고, 지난 봄에 정희가 손수 모종하여다가 심은 봉선화며 맨드라미들의 아름다운 화초들이 이파리를 나팔나팔하고 있어서 그 번쩍번쩍 윤 흐르는 이파리가 나부끼는 것이 마치 마음 고운 동무 정희를 웃고 손짓하며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 “백일홍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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