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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심(沈)봉사
현대문학을 말하다 334 EPUB
채만식
문학일독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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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장[序章]
운명[運命]의 정생[?生]
슬플 대상[代償]
성장[成長]

저자 소개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1930년대 채만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1934)」, 「패배자의 무덤(1939)」,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 「탁류(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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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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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2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7쪽 ?
ISBN13
9791169890311

출판사 리뷰

하늘(천상[天上])도 아니요, 땅(지상[地上])도 아니요 한 회색 허공이었다.
회색 옷을 입고, 회색 살빛을 하고, 회색 표정을 한 늙은 양주가 나란히 앉아 있다. 인간세계의 운명을 맡아보는 신(神) 양주였다.
노구(老?)가 커다랗게 하품을 한다. 영감이 따라 커다랗게 하품을 한다.
"아이, 심심해!"
노구가 그런다.
"어이, 심심해!"
--- “서장[序章]” 중에서

때는 고려조(高麗朝) 중엽.

곳은 황해도 황주 고을 도화동이라는 한적한 마을.
눈먼 선비 심학규 심봉사는 사개 뒤틀린 방문을 삐그덕 밀치고, 더듬더듬 앞 툇마루로 나선다.
마루는, 구월의 한낮 가까운 맑은 햇볕이 문턱 밑까지 가득히 드리워 데워놓은 듯 따스하다.
"햇볕도 좋기도 하다! 진작 나와 앉었을걸!"
--- “운명[運命]의 정생[?生]”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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