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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평가(文藝評家) 함일돈(咸逸敦) 군(君)의 기극(奇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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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소인적[小人的] 편견과 무지를 폭로함
『문예월간(文藝月刊)』 10월 창간호의 「9월 창작평」에서 동(同) 필자 함일돈 군은 졸작 「사라지는 그림자」(東光[동광] 9월호)를 평하고 그 결론에 이르되 "이 인원(仁源)이(작중의 일 인물 - 蔡[채])의 의식이야말로 곧 작자 자신의 의식일진대, 그렇다면 우리는 이 작품 급 작가가 프롤레타리아의 그것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을 단언한다" 고 하였다. 이 일절로 보아 적어도 『문예월간』에 의한 함일돈 군의 「9월 창작평」을 통하여서는 채만식이라는 작자와 및 그 작품 「사라지는 그림자」와는 완전히 반(反)프롤레타리아 작가요 반프롤레타리아 작품으로 규정이 된 셈이다. --- “문예평가(文藝評家) 함일돈(咸逸敦) 군(君)의 기극(奇劇)”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