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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삽화(揷話)
현대문학을 말하다 344 EPUB
채만식
문학일독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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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삽화(揷話)

저자 소개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1930년대 채만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1934)」, 「패배자의 무덤(1939)」,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 「탁류(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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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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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1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만자, 약 0.5만 단어, A4 약 9쪽 ?
ISBN13
9791169890410

출판사 리뷰

- 「집」의 속편[續篇]으로

전자에 단편 「집」을 초하면서, 그 허두에다 이런 말을 쓴 것이 있었다. 사람은 집에서 나고 집에서 살고 집에서 죽는다. 그런 의미에서 집이란 가장 편리한 발명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집에서 나고 집에서 살고 집에서 죽고 하게만 마련인 것은 가장 불편한 생리의 하나일 것이다라고.

노상 어리석은 소견일는지 몰라도, 나는 집이라는 걸 두고 생각을 그렇게 하기는 그때나 시방이나 일반이다. 그만큼 집은 매양 나를 성가시게 하고, 마음 번거롭게 하고 하기를 마지 않는다.

방구들이 조금 꺼진 자리를, 섣불리 뜯었다. 큰 덤터기를 만났다. 어떻게 된 셈인지, 손바닥만하던 구멍이, 손을 댈수록 자꾸만 커져가는 것이다. 손바닥 하나만 하던 것이 둘만 해지더니, 그 다음 셋만 해지고, 셋만 하더니 다시 넷만 해지고 한정이 없으려고 한다. 잘못하다 구들을 온통 다 뜯게 될까보다.
--- “삽화(揷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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