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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봄은 왔건만
현대문학을 말하다 689 EPUB
심훈
문학일독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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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봄은 왔건만

저자 소개

일제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191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투옥, 퇴학당했다.
그의 작품들에는 강한 민족의식과 휴머니즘이 담겨 있다.
1936년 9월 36세의 젊은 나이에 병을 얻어 요절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상록수>, <박군의 얼굴>, <그 날이 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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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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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9만자, 약 0.3만 단어, A4 약 6쪽 ?
ISBN13
9791169894906

출판사 리뷰

봄이다. 인제는 완구히 봄이다. 창경원에 밤사구라가 만발하야 어제밤에는 입장자가 만명도 넘었다고 떠들고, 봄바람에 놀아나서 보찜을 싼 시골처녀가 하로도 몇씩된다고 신문은 흥청거려 제목을 붓친다.

봉희는 그 봄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었다. 그러나 길거리와 골목안에서 아이들이 가락을 넘기며 부는 단조롭고도 애달픈 버들피리소리는 귀를 거처 마음속을 간지린다. 눈을 감고 피리소리를 듣자니 봉희는 어느 시인의 시한구절이 저절로 읊어젔다.

내가 부는 피리소리 곡조는 몰라도 그 사람이 그리워 마듸마듸 꺽이네.

길고 가늘게 불어도 불어도 대답없어서 봄저녁에 별들만 눈물에 젖네.
--- “봄은 왔건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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