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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옥희와 금붕어
현대문학을 말하다 664 EPUB
고한승
문학일독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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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옥희와 금붕어

저자 소개

아동문학가. 1902년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23년 방정환, 마해송, 윤극영 등과 함께 색동회를 조직하여 소년운동에 참여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장구한 밤」, 「정포은」, 「4인남매」, 「국기소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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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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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1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69894517

출판사 리뷰

1

따뜻한 봄날이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대기 가운데는 아릿한 아지랑이가 끼고 간사히 가는 바람이 사르르 불어와서 버들가지를 흔듭니다.
옥희의 집 뒤뜰에도 어리고 생기 있는 파-란 풀들이 하나씩 둘씩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벌써 비단 위에 고운 채석을 옥침한 듯이 가지런히 요를 깔았습니다. 겨울 동안 창문을 꼭 닫고 무거운 이불을 덮고 병상에 누워서 답답하고 괴롭던 옥희의 방에도 이제는 들창문을 할신 열어놓고 연하고 따뜻한 태양광선을 마음껏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옥희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봄바람에 다- 헤치며 펴버린 머리칼을 날리면서 바깥뜰을 내려다보게 된 것을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그는 오다가다 다리팔이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열심히 바깥을 내다보고 있게 되었습니다.
--- “옥희와 금붕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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