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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암소를 팔아서
현대문학을 말하다 330 EPUB
채만식 저
문학일독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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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암소를 팔아서

저자 소개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1930년대 채만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1934)」, 「패배자의 무덤(1939)」,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 「탁류(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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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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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1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6만자, 약 0.2만 단어, A4 약 4쪽 ?
ISBN13
9791169890274

출판사 리뷰

그날 아침.

해가 뜨느라고 갈모봉 마루턱이 불그레니 붉어오른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고 차갑게 푸르렀다.
지붕이랑 마당에는 된서리가 뽀얗게 내렸다. 마당 한가운데로 멍석과 가마니 폭을 여러 닢 이물려 펴고 볏단을 수북이 져다 부렸다.

외양간에서 중소는 되는 암소가 김이 무럭무럭 나는 쇠물통에다 주둥이를 처박고 식식거리면서 맛있게 먹는다. 닭이 덤벼들어서 쇠물에 섞인 수수알맹이를 개평 떼느라고 등쌀이다. 소 닭보듯 한다더니 저 먹을 것을 마냥 개평 들려도 소는 본숭만숭이다.
--- “암소를 팔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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