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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불에 있어 영화화된 문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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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고 「아메리카 영화 시론」(1948년 『신천지』 신년호)에서 ‘문학과 영화’라는 서브타이틀 아래 1947년까지 아메리카에서 영화화한 베스트셀러 작품에 관한 것을 언급한 바 있으므로 이와 중복되지 않기 위해 최근의 문학작품의 영화화에 대해서만 쓰기로 한다.
근10년간에 이르러 아메리카를 비롯한 영·불 양국의 영화회사에서는 문예작품의 영화화를 계획하여 거액의 원작료를 지불해 가며 영화화하였다. 영화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다 잘 아는 M. 미첼 여사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영화화. --- “미·영·불에 있어 영화화된 문예작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