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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성(洪允成)과 절부(節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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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文)에는 신숙주(申叔舟).
무(武)에는 홍윤성(洪允成). 이렇듯 그 영명을 당시에 번뜩이던 세조조(世祖朝)의 명신 수옹(守翁) 홍윤성이 과거에 응시코자 도보(徒步)로 그 고향 회인(懷仁 )을 떠난 것은 경태삼년(景泰三年) 임신(壬申) 호서(湖西)일대에도 봄소식 무르익는 삼월 하순이었다. --- “홍윤성(洪允成)과 절부(節婦)”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