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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무명
현대문학을 말하다 571 EPUB
이광수
문학일독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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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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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평북 정주 출생.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1915년에는 일본의 와세다 대학 재학중에 장편 소설인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했다.
대표작으로는 <무정> <유정>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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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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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1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3만자, 약 1.1만 단어, A4 약 21쪽 ?
ISBN13
9791169893077

출판사 리뷰

입감한 지 사흘째 되는 날, 나는 병감으로 보냄이 되었다. 병감이라야 따로 떨어진 건물이 아니고, 감방 한편 끝에 있는 방들이였다. 내가 들어간 곳은 일방이라는 방으로 서쪽 맨 끝 방이었다. 나를 데리고 온 간수가 문을 잠그고 간 뒤에 얼굴이 희고, 눈이 맑스그레한 간병부가 날더러,

“앉으시거나, 누시거나 자유예요. 가만가만히 말씀 해도 괜찮아요. 말소리가 크면 간수헌테 걱정들어요.”

하고 이르고는 내 번호를 따라서 자리를 정해 주고 가버렸다. 나는 간병부에게 고개를 숙여 고맙다는 뜻을 표하고 나보다 먼저들어와 있는 두 사람을 향하여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였다.

이때에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옛날 조선식으로 내 팔목을 잡으며,

“아이고 진 상 이시오. 나 윤OO이에요.”
--- “무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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