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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 건설의 태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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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지 않아서 해방 1주년을 맞이하는데 이 1년 동안 문화운동이 걸어온 성과를 돌이켜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몇 계단으로 나누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우선 8ㆍ15 직후 문화의 각분야에 걸쳐 인민각층의 문화적 요구를 실천하기 위하여 문화운동의 자발적 자주적인 전개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첫 번째 계단이었다. 2. 둘째론 이 자발적인 운도잉 차츰 각자가 내걸었던 목표와 방향이 설정을 검토하고 동일한 기본노선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기본적인 문화노선의 발견과 결정은 가장 중요한 운동 전개의 획기적인 계단에 속하는 사업이 아닐 수 없었다. 3. 셋째는 이 기본노선의 결정에 기하여 조직의 통일태세가 이루어졌다. 이리하여 문화운동의 각분야는 동일한 목표의 방향 위에서 하나의 통일적인 기관을 가짐에 이르고 동시에 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위한 민족 통일전선 결성에 있어서 문화부문에 통일태세가 그 투쟁의 중요한 일익(一翼)을 형성함에 이른 것이다. --- “민족문화 건설의 태도 정비” 중에서 |